중소·중견기업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로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있습니다. 두 제도는 목적은 비슷하지만 대상, 기간, 적립금 구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. 아래 비교표를 보고 나에게 맞는 제도를 선택해 보세요.
청년내일채움공제 vs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비교
구분 | 청년내일채움공제 |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|
---|---|---|
대상 | 중소·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(만 15~34세, 군 복무 시 최대 6년 제외) | 중소·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(만 15~34세, 군 복무 시 최대 6년 제외) |
목적 | 신규 채용 청년의 초기 적응과 장기근속 유도 | 재직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 지원 |
기간 | 2년형, 3년형 | 5년형 |
본인 부담 | 2년형: 300만 원 / 3년형: 600만 원 | 720만 원(월 12만 원 × 60개월) |
기업 부담 | 300만 원 | 900만 원(월 15만 원 × 60개월) |
정부 지원 | 2년형: 600만 원 / 3년형: 900만 원 | 1,080만 원 |
만기 수령액 | 2년형: 1,200만 원 / 3년형: 1,800만 원 | 2,700만 원 + 이자 |
신청 경로 | 워크넷, 고용노동부 |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|
중도 해지 | 본인 부담금 + 일부 기업 부담금만 반환 | 본인 부담금 + 일부 기업 부담금만 반환 |
제도 선택 팁
- 신규 취업자 →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적합
- 현재 재직 중 →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적합
- 목돈 목표 금액이 높으면 재직자형, 기간이 짧아도 되면 신규형 선택
결론
두 제도 모두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돕는 중요한 정책입니다. 본인의 경력 상황과 목표 기간, 목돈 규모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Q&A
Q1. 신규 취업 후 바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이 가능한가요?
A. 아니요. 청년재직자형은 재직 경력이 있어야 하며, 신규 채용자는 청년내일채움공제부터 가입 가능합니다.
Q2. 두 제도를 동시에 가입할 수 있나요?
A. 중복 가입은 불가능합니다.
Q3. 군 복무 기간은 어떻게 적용되나요?
A. 군 복무기간 최대 6년까지 나이 계산에서 제외됩니다.